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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일상] 발산역 맛집 분위기 좋은 매드 포 갈릭
    리뷰 2020. 12. 1. 23:41

    오늘은 매드 포 갈릭에 다녀왔습니다.

     

    어쩌다 가끔 가는 곳인데 ( 자주는 가진 못함 ..주륵)

     

    여친분께서 델고가주신다해서 쫄래쫄래 댕겨와봤습니다 ㅎㅎㅎ

     

    발산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집인데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.

     

    주문할때는 앞에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는데

     

    익숙하지않아서 인건지 UI/UX 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건지 (솔직히 이거같음)

     

    앱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드네요 

     

   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습니다.

     

    사실상 요런곳 ( 아웃백이나 , 등등)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은 정가에 먹으면

     

   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.

     

    KT멤버쉽이나 20%할인 해주는 것도 많으니까 가기전 혜택을 무조건 확인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 

     

    뭐 잠깐 음식평을 하자면 

    시저샐러드 - 전 그냥 그럼.. 여자친구분은 짜서 별로였다고 합니다.

     

    크랩 앤 랍스타 파스타 - 너무 맛있었고 만족도도 높았네요. 여자친구도 맛있다고 합니다

    소스를 다 긁어먹을뻔했습니다 ㅎㅎ

    갈릭 허그 스테이크 - 가공육이라서 자를때 잘부서짐 가공육 안에 갈릭이 들어있음

    역시 매드포 '갈릭' 다움. 맛있었음 그런데 자를 때 너무 안이뻐짐 

    고기따로 갈릭따로 먹어야하는 사태가 발생함 

    에이드 - 전 달달~허니 잘 먹었는데 여친님은 그냥 저냥이라고 하셨네요 ㅎㅎ

     

   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고 

     

    특히나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네요.

     

    복장도 단정하고 깔끔합니다.

     

    정말 너무 먹느라 바빠서 사진  몇 장 못찍엇는데

     

    후추 뿌려주시려 오셨다가 제가 찍으려는거보고 황급히 치워주시는...ㅋㅋㅋ(죄송)

     

    전체적 총평은 만족~입니다~

     

    다음에 또 혜택있으면 제가 가자고 하려고합니다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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